디자인이며, 소재, 핏이며 제가 요즘 딱 찾던 팬츠에요.
라방 끝나자마자 고민없이 질렀답니다.
키 164cm에 복숭아뼈 살짝 덮어요.
힙과 허벅지는 붙고 무릎아래로는 일자로 차르르 떨어지면서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물론 힙&벅지는 롱티로 가려줘야하지만요.
어쨌든 다리라인이 못생긴 제게는 부츠컷보다는 일자핏이 어울리는데 정말 이게 저스트입니다.
플리츠같지만 그보다 더 얇고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찰랑거리는 촉감이 너무 좋아요.
페그판타롱도 자주 입고있는데, 앞으론 이 베일리립팬츠가 저의 데일리 팬츠가 될것 같네요.
검정색도 사고 싶고, 주변에도 널리 선물하고 싶은맘이 굴뚝같네요.
담주에 장거리 비행기타는데 요거 입고 타려고요. 완전 편하고 스타일까지 갖춘 팬츠랍니다.
고객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테이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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